저기에 꿈이 있다.
그곳에 사랑이 남았다.
모두들 어딘가로 흘러갔다.
나만 멈춰 있었다.
"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."
시린 손을 비비며 몇 번이고 되뇌었다.
아직 늦지 않았을 거라고
방황하는 마음속의 이야기. 상림 - 미니 앨범 Vol.2 「멈춰있네」
발매사 콩지뮤직 기획사 콩지뮤직